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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약자 여행플랫폼 어플 개발, B.SORI경진대회 최우수상 동명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재학생들 2년 연속 수상해 주목

  • 등록일 : 24.11.14
  • 조회 : 508

부산권 주요 대학 LINC3.0사업단이 공동주최한 ‘B.SORI 프로젝트 시즌5’에서 동명대 시각디자인학과 박은제, 최자연 학생이 속한 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에 동명대는 총 10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는데, 이 중 시각디자인학과 박은제 최자연 학생이 부산대 학생들과 함께 구성한 팀이 ‘교통약자 여행 플랫폼 어플 개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재익 지도교수(시각디자인학과)는 “장기간 기획된 과정과 결과물 피드백 등을 통해 연이어 수상하게 되어 자랑스럽다. 앞서 시즌4에서는 어혜선, 이지민 학생이 속한 팀이 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역 사회발전 도모와 지역 문제 해결’을 주제로 부산권 대학 LINC3.0사업단(동명대·경성대·울산대·부경대·부산대·한국해양대·부산보건대·부산과학기술대·동의대·동아대·동서대)이 참여했다. B.SORI(Busan Solution Of Regional Issues)는 부산지역 산학연 협력 기반의 교육 및 공유·협업, 학생들의 현장실무형 교육 및 캡스톤디자인 수행을 통해 지역 기업기관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실무역량을 키우는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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